[씹.잡.스] 오늘의 분석픽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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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씹.잡.스] - 10배 잡이 토하고또토토하고 입니다.

 

어제 아쉽게도 조합이 미적되었지만 오늘 다시 재기를 노려봅니다.

 

10배의 배당을 맞추어 항상 일정한 금액으로 꾸준히 이득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스타일을 추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만의 기준을 삼아 분노벳 보다는 차분벳을, 억지벳보다는 안정된 벳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 경기 분석들어가겠습니다.

 

U-20 16강 베네수엘라 vs 일본

 

이 경기 아마 배당이 떨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2.0때 배당이 책정되어있습니다. 완전 메리트 있는 꿀배당입니다. 베네수엘라 경기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조직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여기서 조직력이라 함은 수비수와 미드필드, 미드필드와 공격수간의 간격의 유지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그럼 왜 그게 베네수엘라의 강점이냐  2:1을 통한 탈압박과 수비시 커버 등등 공격과 수비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 결과 베네수엘라는

조별리그에서 10득점 0실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에 반면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어렵사리 올라왔습니다. 매 경기 실점을 하며 수비적으로 불안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공격력또한 폭발성보다는 연계를통한 득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실 배당이 베네수엘라가 너무 높게 책정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U-20 경기에서는 피지컬의 차이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직전 한국과 잉글랜드의 경기를 봐서 알 수 있듯 피지컬의 차이는 곧 경기력으로 나타납니다. 베네수엘라와 일본, 피지컬의 차이는 어마무시하죠

베네수엘라의 7번 (페냐란다),19번 (코르도바)는 요주의 인물입니다. 일본이 도안, 구보라는 스타플레이어가 있다 하더라도 일본은 패스위주의 플레이를 합니다. 스타성이 발휘되기에는 부족한 스타일의 경기전술과 역량을 갖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베네수엘라의 탄탄한 수비조직력, 폭발적 공격력, 개인역량 우위, 피지컬의 차이가 일본의 패스플레이 위주의 경기를 압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베네수엘라 승

 

ACL 가시마 앤틀러스 vs 광저우 에버그란데

 

직전 경기 광저우가 홈에서 1:0으로 이겼습니다. 압도적인 경기력에도 1점밖에 기록을 못한데에는 권순태의 선방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가시마는 위안이 되는 결과입니다.

이 번 경기 몇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먼저 토너먼트 방식에서는 유럽챔피언스리그와도 마찬가지로 1점차 승부에서는 언더의 양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리하여 이번경기 1점차의 승부가 날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런데 유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광저우는 26일 리그 경기를 치르고 4일밖에 못쉬었습니다. 반면 가시마는 23일 경기를 하고 일주일을 쉬었습니다. 체력은 가시마가 유리하겠죠 하지만 시즌 초중반임을 감안하면 가시마에게 그리큰 어드벤티지는 아닐겁니다. 하지만 광저우의 용병 Goulart가 89분, Alan이 30분을 뛰었기에 어느정도 부담은 있을것같습니다.

 

종합적으로 가시마는 하향세의 경기력을 갖고있습니다. 미드필드의 패스위주플레이 하지만 패스하다가 뺏기고 골먹히는거 많습니다. 실점 또한 최근 경기 매번 있었습니다. 득점률은 말할것도 없죠. 반면 에버그란데 최근들어 상승세의 경기력에 비해 득점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직전 경기의 여파로 용병의 컨디션이 최상은 아닐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리하여 이 경기 무승부의 흐름으로 간다는 분석하에 양팀의 득점률이 하향세를 보여 기준점 3 언더를 추천합니다.

 

가시마 3 언더

 

U-20 16강 한국 vs 포르투갈

 

먼저 U-20 경기의 전적은 무의미 합니다. 왜냐구요  그때 뛰던애들 없습니다. 연령별 제한이기에 전적은 무의미하죠 전적대로 였으면 아르헨티나가 떨어질리 없었을겁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포르투갈의 최근 유럽에서 갖었던 평가전을 살펴볼 필요는 있습니다. 올 1월에 펼쳐진 평가전은 포르투갈

홈인 리스본에서 펼쳐졌습니다. 당시 조영욱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포르투갈에게 동점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승우가 없었습니다. 물론 포르투갈도 지금 현재 주전의 몇명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기양상은 전반적으로 노잼이었습니다.

노잼이란 말은 주도권 싸움만 이어갓지 알맹이 있는 슈팅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오늘 한국과 포르투갈 조별리그와 1월에 있던 평가전을 기준으로 분석해드리겠습니다. 한국, 조별리그에서 조직력의 상승을 보여주며 2승1패로 올랐습니다. 포르투갈, 1승1무1패 겨우겨우 2위로 올라왔습니다.

 

한국은 피지컬적으로 유럽의 국가들에 비해 열세에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직전 경기였던 잉글랜드에서 그 피지컬차이가 경기력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봤습니다. 수비진들 나쁘지 않습니다만 후반전에 들어서 실점을 하는 양상은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에 불안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르투갈도 마찬가지입니다. 포르투갈의 패스플레이와 개인적 역량 좋습니다. 그러나 수비쪽에 빈틈이 보입니다. 서로가 공략을 못할 상대는 아닙니다.

저는 이경기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한국의 애국베팅을 하려는게 아니라 한국이 갖는 이점을 보고 접근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전력에 있어서

포르투갈에 약간 열세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홈 어드벤티지와 직전 잉글랜드보다는 피지컬적으로 포르투갈 선수들과 차이가 크게 나지않는다는점을 비롯해서

 

이경기 무승부를 주력으로 한국 승 부주력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국 무승부 / 부주력 승

 

 

최종조합 픽 나가겠습니다.

 

주력 = 베네수엘라 승 (2.0) 가시마 3기준 언더 (1.7) * 한국 무승부 (3.0) = 10.2 배당 나오네요


부주력 = 베네수엘라 승 (2.0) * 한국 승 (2.3) * 가시마 3기준 언더 (1.7) = 7.82 배당

 

이렇게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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