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 빙상장, 마지막 불은 김연아가 껐습니다
임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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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11:46
태릉 빙상장, 마지막 불은 김연아가 껐습니다 네 영감과 네 상상력을 가라앉히지말라; 규범의 노예가 되지 말라.
태릉 빙상장, 마지막 불은 김연아가 껐습니다 남을 빠뜨릴 구멍에 자신도 빠진다.
태릉 빙상장, 마지막 불은 김연아가 껐습니다 이같은 차이는 대부분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
태릉 빙상장, 마지막 불은 김연아가 껐습니다 열정 때문에 저지를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큰 잘못은 기뻐하지 않는 것이다.
부드러운 대답이 분노를 보내버린다.
추상 예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은 항상 어딘가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 후 현실의 모든 흔적을 지울 수 있다.
나는 불평할 입장이 아닌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내 등을 긁어주면 네 등을 긁어주마.
찾아온 두려움을 넘어서는 사람이 진정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키가 153cm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나!
당신이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믿으면 당신은 치유할 수 있다는 것도 믿으십시오.
불행은 대개 어리석음의 대가이며, 그에 가담하는 사람에게 가장 거세게 전염되는 질병이다.
항상 잊지마십시오. 기쁨은 그저 원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처럼 솟아오르는 것입니다.
각자가 생각해 낸 독자적인 비결만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난관은 낙담이 아닌 분발을 위한 것이다. 인간의 정신은 투쟁을 통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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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이 없으면 권력은 위험하다.
태릉 빙상장, 마지막 불은 김연아가 껐습니다 우리는 흔히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삶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태릉 빙상장, 마지막 불은 김연아가 껐습니다 한 사람의 정신적 기쁨은 정신력의 척도다.
미인은 오직 마음이 단정하여 남에게 경애되는 자를 일컫는다.
우리네 세상.. 애써, 감추려는 아픔 보다 어루만져야 할 부끄러움이 훨씬 많습니다.
밤이 가는 줄 모르고 호롱불 밑에서 너무나도 재미있게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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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을 다시 젊게 만든다. 노인에게는 노화를 늦춘다.
결혼한다는 것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두 사람만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과 같다.
태릉 빙상장, 마지막 불은 김연아가 껐습니다 어미가 먹이를 물고 나무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며 미물이라도 자식을 위하는 마음에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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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기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자기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거슬러오른다는 건 또 뭐죠 거슬러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간다는 뜻이지.
태릉 빙상장, 마지막 불은 김연아가 껐습니다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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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빙상장, 마지막 불은 김연아가 껐습니다 사랑은 때로 결혼의 과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