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 8일 피닉스 VS 워싱턴 경기분석
피닉스는 직전경기(3/6) 홈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109-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3/4) 홈에서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118-111 승리를 기록했다.
(3/3) 홈에서 샬럿을 상대로 120-103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42패의 성적.
홈 5연전의 3번째 경기였던 보스턴과 경기에서는 종료 11초 전까지만 하더라도 2점체 열세를
에릭 블랫소의 동점 돌파 득점과 타일러 율리스의 역전 버저비터 3점슛으로 믿기지 않는
역전승을 성공시킨 경기. 에릭 블랫소가 이타적인 팀플레이를 펼치며 데빈 부커와 함께 팀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자신의 첫 20 득점 경기를 펼쳐 보인 타일러 울리스(20점)와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더블-더블을 만들어 낸 벤치 빅맨 앨런 윌리엄스(11점, 15리바운드)의 성장세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피닉스는 홈에서 13승18패를 기록했다.
워싱턴은 직전경기(3/6) 홈에서 올랜도를 상대로 115-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홈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106-11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7승24패의 성적이며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올랜도를 상대로는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3점슛 8개 포함 27득점을
폭발 시키며 맹활약을 펼친 이적생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맹폭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또한, 존 월(19점, 10어시스트)과 브래들리 빌(32점)의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벤치 생산력 강화'를 위해서 영입한 브랜든 제닝스가 워싱턴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2번째 경기에서 16분의 출전 시간 동안 2점, 7어시스트를 적립하며 기존 선수들과 호흡이
개선되고 있었던 상황.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백업 빅맨 이한 마힌미와
이적생 보얀 보그다노비치, 브랜든 제닝스가 빠르게 팀에 녹아들면서 팀의 아킬레스건 이였던 세컨
유닛의 생산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워싱턴은 원정에서 11승15패를 기록했다.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이 건재한 가운데 벤치 생산력 까지 좋아진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 워싱턴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