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3월 11일 레버쿠젠 VS 베르더 브레멘 경기분석

난다요네 0 1322 0

로저 슈미트를 경질한 후 분데스리가 2부리그 팀들인 카이저슬라우테른하노버등을 이끈 코르쿠트를 선임한 레버쿠젠인데부임 후 강등권이 쳐지고 경질 당하던 감독인 동시에공식경기 승률은 29%로 과연 레버쿠젠에 걸 맞는 감독인가  싶을 정도로 감독 교체가 성공할지 의심이 많습니다하지만 언제나 감독교체로 인한 선수들의 경기력 변화는가장 최근에 느낀 라니에리 경질사건처럼 어떠한 변수가 튀어나올지 모르기에코르쿠트의 레버쿠젠은 몇 경기는 지켜봐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반면 브레멘은 델라니가 서서히 회복하고 있으나 팀의 구심점인 프리츠가 아웃공격의 핵심인 나브리또한 아웃으로 이번 레버쿠젠 원정경기에 심각한 선수누수를 안고 경기를 치러야하는 만큼, 3연승이 꺾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이번 시즌 브레멘의 최대 장점은 득점력의 꾸준함나브리가 없었던 시즌 초반에도 꾸준히 1골 이상은 득점을 하던게 브레멘이고이번 시즌 정규 경기중 단 2번을 제외하면 모두 득점을 올려준 팀입니다또한 레버쿠젠 홈에서도 상대전적이 앞설 정도로 레버쿠젠에게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는 팀인데올 시즌이나 최근의 시즌 경기들 모두경기 주도권과 경기력 모두 레버쿠젠에게 뒤쳐져도 이상하리만큼 결과물이 나왔던 만큼,

 

 

브레멘이 위기에 봉착할 수 있는 시기이나 레버쿠젠에게 이상하리만큼 강했던 최근 시즌들의 모습과 레버쿠젠도 감독이 바뀌긴 했지만결국 단기간에 수비밸런스를 완벽히 개선키엔 어렵고 팀 수비의 핵심이라 볼 수 있는 벤더 또한 몸 상태가 불확실한 상황이라는 점으로 쉽게 결과를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레버쿠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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