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 12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분석
그렉 포포비치는 카와이 레너드의 뇌진탕 증세로 이 경기에서 결장을 예고했고 스티브 커 감독 역시 미네소타와의 경기 이후 백투백으로 이어지는 스퍼스와의 일정에서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안드레이 이궈달라에게 휴식을 부여한다며 결장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OKC와의 경기에서 나서지 못했던 토니 파커(등), 카일 앤더슨(다리)은 이 날 역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모습이고 Game-Time-Decision 상태로 출전이 불확실한 상황.
컨퍼런스 1번 시드를 다투는 두 팀의 매치업이 싱겁게 되어버렸으며 이런 일정을 준비한 사무국 역시 골치가 아파진 입장입니다.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하긴 하지만 벤치 뎁스가 매우 적고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리드를 갖고 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골든스테이트의 벤치 역시 지난 시즌 보다 다운 그레이드가 확실하지만 경쟁력은 있는 모습이고 가비지 게임에 들어간다면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13점차 이상의 대승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코멘트 - 알드리지와,파커,머레이의 결장 역시 추가로 확정되었습니다. 내일 아침 핸디값이 변동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8.5 이상의 핸디값이 매겨진다면 플핸승 역시 노릴만 합니다.
골든스테이트 플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