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 7일 유타 재즈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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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vs 뉴올리언스

 

유타 재즈의 홈구장인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열리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만남이다. 유타는 직전경기였던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고전 끝에 1점 차 승리를 따내면서 2연패 뒤 2연승을 내달렸다. 내외곽 공격의 밸런스가 갖춰졌고 로드니 후드가 복귀하면서 고든 헤이워드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 여기에 루디 고베어는 지난 경기에서 20개이상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는 등 변함없는 위력을 과시 중이다. 골밑 공격력만큼은 최강인 뉴올리언스의 인사이드를 훌륭하게 막아낼 전망. 여기에 리그 최고를 자랑하는 수비력은 유타가 갖고 있는 최대 강점이다. 39승 중 20승이 10점 차 이상 승리였다. 대승 빈도는 평범한 편이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직전경기였던 LA 레이커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선 60점을 합작한 드마커스 커즌스-앤써니 데이비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8점 차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유타와의 상대성은 매우 좋지 못하다. 뉴올리언스의 주득점 루트가 골밑인 반면, 유타의 최대 강점이 인사이드 수비력이기 때문. 여기에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러야 하는 불리한 요소도 감내해야 한다. 재럿 잭, 단테 커닝햄 등의 부상 이탈로 벤치가 약해진 것도 아쉬움을 남긴다. 그래도 7.5점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시즌 38패 중 10점 차 잇아 패배는 18번이었는데 확률은 50%도 되지 않았다. 그만큼 나름 끈질긴 면을 선보인 뉴올리언스다. 

유타는 대승 횟수가 그리 많지 않은 팀이다.

백투백 2번째 경기인 만큼 쉽게 리드를 잡아가긴 힘들 전망.

유타의 핸디캡 패배 가능성이 높다.


추천 - 뉴올리언스 핸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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