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KOVO [남자 프로배구] -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분석!

지화니 0 2510 0

▶ 대한항공 

 

3월 3일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 - 1의 패배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지 못하였습니다.

2월 28일 원정에서는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1의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홈에서 14승 3패로 홈에서 연패가 없을정도록 홈에서 강한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 시즌 23승10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3경기에서는 1승2패의 흐름속에 있습니다. 

6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결정할수 있었던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1세트를 승리로 가져갔지만 이 후 조급한 모습을 보였으며, 

가스파리니와 김학민 선수들이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정지석 또한 리시브가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불어 한선수의 토스 정확도 또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 삼성화재 

 

3월 2일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 - 1의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희망을 잡았습니다. 

2월26일 원정에서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0 - 3 패배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시즌 17승 17패의 성적인 승점 54점으로 한국전력을 5점차로 쫓고있는 상황이며, 원정에서는 8승9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4승1패의 흐름속에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53점을 합작해낸 타이스, 박철우를 필두로 좌우 쌍포의 위력이 돋보인 경기 였습니다. 

뚜렷하게 3공격 옵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공격 루트가 개척되지 못했다는 것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 경기였지만, 

승부수에서 유광우세터의 노련함과 안정적인 모습으로 빛을 바랬으며, 성공률이 높은 좌우쌍포 몰빵 배구를 꾸준히 구사하여 

꾸준한 점수를 유지하며 4위로 도약할 수 있었던 내용 입니다. 

 

금일 남녀 배구 모두 흥국생명과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 인삼공사와 삼성화재의 준플레이오프 희망이 걸린 매치로

4팀 모두에게 중요한 오늘 경기입니다.

대한항공이 홈에서 연패가 없다는점과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처럼 서브가 강하여 대한항공의 리시브라인을 흔들기 어렵다는점.

대한항공이 범실로 세트를 내주는 날이 아닌이상 대한항공이 좋아보입니다.

 

★ 대한항공 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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