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19:00 [KBL] 동부 KGC 경기분석

골든핸 0 1582 0

동부의 문제점. 턴오버. 윤호영의 부상. 비어버린 포워드진. 주전 의존도 높음 등이 있겠습니다. 

제일 큰게 역시 윤호영의 부상으로 인해 포워드진의 무게감이 확 떨어진 건데요.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없습니다. 

한정원? 김태홍? 그나마 김주성이 있겠으나 무게감을 발휘할 타이밍은 

윤호영 김주성 맥키네스 3명의 포워드가 있어야 할 때입니다. 

그나마 낙관적인 상황은 아직 골밑은 건재하다는 것과 슛을 쏠줄 아는 선수들의 영역 자체는 늘어난 거죠. 

상황이 열세지만 동부 사이드로 봅니다. 

오세근과 사이먼의 높이도 만만치 않고, 이정현도 건재합니다. 

사익스는 미쳐날뛰는데 허웅과 두경민으로 커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일단 동부는 올시즌 홈에서 3연속 핸디로 진 적은 없군요. 

무능하지만 선수들의 역량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벤슨에게 기록 갱신을 위해 몰아주기 식으로 경기 운영을 하는건 배제해야겠죠. 


?동부 플핸승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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