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 9일 마이애미 히트 VS 샬럿 호네츠 경기분석

샬럿 호네츠의 워커-바툼의 백코트 라인이 지난 덴버전 부터 좋은 흐름을 찾았고 현재 2연승 중에 있습니다.

코디 젤러 또한 부상에서 복귀하며 팀 승리에 큰 공헌을 보이고 있고 프랭크 카민스키(어깨), 마일스 플럼리(종아리), 라몬 세션스(무릎)의 부상 이탈은?아쉬운 상황.

마이애미 히트는 "디펜딩 챔피언" 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기세가 올라와 있는 상황.

하지만 현재 부상자 명단에 많은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루크 베빗(허리), 제임스 존슨(팔꿈치), 타일러 존슨(어깨), 오카로 화이트(발목) Game-Time-Decision 상태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

화이트사이드가 버티는 골밑이 샬럿 호네츠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코디 젤러를 제외한 이렇다할 인사이드 자원이 없기에 원정 게임에서 마이애미 히트의 프론트 코트에?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위 부상자 명단 중 대다수의 선수들이 결장한다면 그만큼 벤치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상황이므로 라인업 확인이 요망되고 8위 디트로이트와 1.5 게임차로 플옵권이 가시권으로 접어든 만큼 마이애미 히트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많은 에너지 레벨을 소화했던 만큼 핸디캡 승리는 부담이 된다고 생각하고 일반승 역시 주력으로 택하기에는 리스크가 제법 존재한다고 판단합니다.

마이애미 승